3월3일 화요일
오늘은 3자가 겹치는 삼삼한 날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1.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2.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는 뜻이지요.
뭔가는 끌리 듯이 생각나는 것 없습니까?
맞습니다.
오늘은 삼겹살데이라고도 하니 파절이에 잘익은 삼겹살 두점을 올리고 소주 한 잔. 크~~~
코로란지 폐렴인지 확 달아날 것 같은데. . .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그러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보후퇴 이보전진을 위해서 노심초사를 해야만 이 난국이 해결될 듯 보이니까요.
정부가 전문집단인 의사협회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서 이 사태를 키웠지만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땐 항상 민초들이 해결하듯 이번에도 민초들이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의사협회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대한의사협회의 3.1.1. 제안
1. 마스크 사용. 손씻기 등 위생관리
2.외출 최소화. 불필요한 접촉 줄이기
3.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 취소
4. 회사원들은 재택근무 또는 연가 사용
5. 정부와 지자체는 2부제 근무시행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동참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