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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200303

by 올곧이 2020. 3. 3.

3월3일 화요일

오늘은 3자가 겹치는 삼삼한 날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1.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2.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는 뜻이지요.


뭔가는 끌리 듯이 생각나는 것 없습니까?
맞습니다.
오늘은 삼겹살데이라고도 하니 파절이에 잘익은 삼겹살 두점을 올리고 소주 한 잔. 크~~~
코로란지 폐렴인지 확 달아날 것 같은데. . .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그러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보후퇴 이보전진을 위해서 노심초사를 해야만 이 난국이 해결될 듯 보이니까요.

정부가 전문집단인 의사협회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서 이 사태를 키웠지만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땐 항상 민초들이 해결하듯 이번에도 민초들이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의사협회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대한의사협회의 3.1.1. 제안
1. 마스크 사용. 손씻기 등 위생관리
2.외출 최소화. 불필요한 접촉 줄이기
3.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 취소
4. 회사원들은 재택근무 또는 연가 사용
5. 정부와 지자체는 2부제 근무시행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동참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