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목요일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여름같이 우중충한 기분은 아니고 오히려 처연한 기분이 드는데 마당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가벼운 것인지? 아님 바빠서 그런 것인지?
출석과 츨근을 해 본 경험자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니까...! ㅎㅎ
오늘은 왠지 조미하의 시 한편이 그리워서 꺼내 듭니다.
[세월 금방 간다]
by 조미하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게
세월 아니던가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늘 곁에 있을 거 같지만
어느 날 뒤돌아 보면
많은 것이 곁을 떠났을지 모른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아껴줄 수 있을 때
미루지 말고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하라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 . . .
그렇습니다.
오늘도 쏜 살같이 지나가겠지만 행복한 하루 됩시다.💌
https://youtu.be/E0ZHXVp_wUE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여름같이 우중충한 기분은 아니고 오히려 처연한 기분이 드는데 마당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가벼운 것인지? 아님 바빠서 그런 것인지?
출석과 츨근을 해 본 경험자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니까...! ㅎㅎ
오늘은 왠지 조미하의 시 한편이 그리워서 꺼내 듭니다.
[세월 금방 간다]
by 조미하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게
세월 아니던가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늘 곁에 있을 거 같지만
어느 날 뒤돌아 보면
많은 것이 곁을 떠났을지 모른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아껴줄 수 있을 때
미루지 말고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하라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 . . .
그렇습니다.
오늘도 쏜 살같이 지나가겠지만 행복한 하루 됩시다.💌
https://youtu.be/E0ZHXVp_w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