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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1002

by 올곧이 2019. 10. 2.
10월 2일 수요일

창문을 열었더니 제법 굵은 빗방울이 에어컨 실외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멀리서 박수소리도 쏴아 밀려듭니다.
태풍 미탁의 공연입니다.

태풍피해를 없애려면 태풍이 멀리 비켜가기를 바라기 보다 태풍을 맞을 준비를 하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어려운 일도, 피하는 것 보다는 맞을 준비를 한다면 오히려 즐기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나는 기다립니다.
모든 준비를 끝냈으니 우리 같이 즐기자는 전화를...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