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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128

by 올곧이 2019. 1. 28.
 1월28일 월요일

하늘의 구름은 옷을 고르는 아가씨처럼 노란색을 들었다가 하얀색을 들었다가 아직까지는 회색을 많이 견주어 보는 아침입니다.

이번 주가 1월의 마지막 주가 되겠네요.
다음 달초부터 설날 명절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래도 마음은 바쁠 것 같습니다.
먼지 밖에 안나오는 주머니를 두손가락으로 집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장지갑에 신권을 두둑이 넣고 때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만 행복은 돈만으로 살수는 없다는 것이니까 정답을 찾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남창장이라니까 그곳에서 찾아 보면 보일까요? ㅎㅎ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자 한달의 마지막을 보내는 날이므로 새롭고 설레는 날입니다.
기뻐도 하루, 슬퍼도 하루.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것이라니 슬픈 일 보다는 기쁜 일을 찾아 오늘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