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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117

by 올곧이 2019. 1. 17.
 1월17일 목요일

 문수산이 해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은가 봅니다.
어제 밤은 중국과의 축구를 보다가 내친 김에 베트남과 예멘 전까지 보고 말았네요. 당연히 늦잠으로 보답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많이 움직이는 날이 될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는 젊은 날 국기훈련을 하며 몸을 괴롭혔던 생각으로 피곤과 대처해야 겠습니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중국 주나라의 "순자"의 말을 다시 읊어보며 아침을 출발 합니다.
좋은 하루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