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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102

by 올곧이 2019. 1. 2.
2019년1월2일 수요일

2019년 기해년. 새 날이 밝은지 이틀째.
하늘의 영롱한 구름들이 세상이 더욱 새롭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다시 뛰어야죠?

漢詩로 시작을 해 봅니다.
<元日>
街路寒充閉店閒 日升光照白雲間
風吹欲逐遮乾物 元日人人笑滿顔
가로한충폐점한 일승광조백운간
풍취욕축차건물 원일인인소만안

<새해첫날>
시가지에는 추위가 가득하고
상점들은 문닫고 한적한데.
해 뜨고 흰구름 사이로
빛이 비치네.
바람 불고 하늘을 가린 것을
쫓으려 하니
새해 첫날 사람 사람들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네.
                     by  kwoonlee
 기해년.
멋 진 시작을 알리시고 힘찬 마음을 가집시다.
아 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