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보내며1 안녕하세요?230430 4월30일 일요일 참 맑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습니다. 마음도 하늘도 땅도 모두가 맑으니까요! 이런 날도 흔치 않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럴만도 합니다 4월의 마지막이고, 한 주의 끝인데다 맑은 자연들 까지 따라주니 마음에서 좋은 기분만 넘쳐 납니다.ㅎㅎ 다가오는 5월은 또 어떤 모습일까? 가정의 달이라서 모두가 화목할 것이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서로가 불편한 그런 사건도 있어서 ... 노동자들의 오월 투쟁과 아직도 역사적 판단이 올바로 정립되지 않은 5.18 광주 사건이 그런 편이지요! 요즘 정치권의 흐름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국민을 무시하고 저 들 끼리의 이슈만 부각하고 있으니...? 언제 쯤이 되어야 대한민국에서 선진국 향기가 넘치고, 살 맛이 나려는지? 좋은 날에 생각.. 202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