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끝1 안녕하세요? 230331 3월31일 금요일 봄이 되었다지만 아침 기온은 조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온도계를 보니 9도 남짓 되지만 바람이 불지않으니 꽃들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뒷산을 보니 가까이는 진달래가 조금은 퇴색되는 듯이 보이고, 태화사 절 터엔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앞쪽 남산에도 초록의 잎들과 연분홍 진달래에 벚꽃이 만발했는지? 여기저기 하얀색이 섞여서 끝내 주는 것을 보면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3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갑자기 얻은 직장이라서 어리벙벙한데다 자유의 몸으로 있다가 구속되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는 해야 할 것들이 머리 속에서 나오질 않고 경상도 사투리로 뭔가는 끼꿈한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동성이 없는 스케쥴 때문에 영남알프스 완등도 차질을 빚었고 처가집 조카 결혼식에도..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