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꿈1 안녕하세요? 231207 12월 7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거기 날씬 어떤가요? 오늘은 맑은 하늘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베란다 실외기에 얹어 둔 화분이 움직입니다. 기온은 8도 정도 되는데 휴대폰에는 6도로 표시되어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따스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뒷산으로 가볼까? 아니면 강변을 산책할까 망설이다 그냥 앉아 있게 되네요! 왜 그랬냐면? 인터넷을 연결해서 오늘 뉴스를 훓어 보다가 여행을 하는 유튜버에 꽂혀서 시간이 너무 가버렸네요. 그런데, 흘려보낸 시간이 아깝기는 하지만 보는 동안에는 홀딱 빠져버릴 수 밖에 없더군요. 이 분 60대 후반이라는데 여행지 설명도 잘해 주시고 유창한 영어회화에 피아노 노래도 잘하시네요. 나도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다가 또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고는 이 한마디에 기..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