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1 아침인사 191104 11월 4일 월요일 어둑스레한 날씨에도 마당을 스치고 직장으로 종종걸음을 옮기던 이들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직장을 다닐 때 들은 "바쁜게 좋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구나 싶네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지난 주말에 즐겼던 여행담도 섞어서 아침들이 바쁠 것 같네요. 저도 청남대라는 곳을 갔다 왔거든요. 가고 오면서 단풍에 물든 우리나라가 참 좋습디다. 나중에 후회가 있을지언정 "여행적자가 심하다는데 외국에는 왜 가나!" 하고 투덜거렸습니다(속으로...). 암튼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요즘은 해도 짧아졌다는 걸 느끼죠? 신나는 아침에 열기를 높여 보입시더.💌 201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