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에 대해1 질경이 차 만드는 날 240527 5월27일 월요일 6시반에 일어났는데 그 때 온도가 분명 24도였는데 여덟시 현재 22도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내가 눈금을 잘못봤겠지요? 가끔은 요즘 이런 착오랄까? 설명하기 조금 곤란한 현상들이 종종 일어나다보니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건강검진에서 말한 인지능력문제가 이런 것인가? 아니면 치매의 전조증상인가 하고... 그건 그렇고 엊저녁 늦은 시간부터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를 걷어내서 그런지 유난히 맑은 풍경과 햇살이 새 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산들과 공원에 있는 나무들의 색상이 초록, 빨간, 연두,등등 제각각으로 자신을 나타냅니다. 오늘은 오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오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했는데 나는 가정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되돌아 보니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