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차이1 안녕하세요? 230227 2월27일 월요일 일곱시 44분을 향해 가는 이 시각! 우리동네는 영하 2도로 다소 차가운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다행히 바람은 없고 햇살이 맑아서 동네 풍경은 오히려 따스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새해라고, 검은 토끼 해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시작한 올 해도 벌써 두 달째의 막바지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조금 더 익숙한 자세로 어제보다는 스무스(smooth)하게 시작을 하고 있는지요? 날마다 쉬다가 놀다가 하는 백수라는 직업(?)으론 오늘이 몇 날인지도 달력을 보며 계산을 합니다. 기껏 한다는게 몇 월 달이라는 것만 잊어버리지 않으려 신문도 보고 뉴스도 보고 할 뿐이지요! ㅎㅎ 최근에는 잇몸의 염증으로 알콜을 멀리해서 그런지, 오히려 총기가 더 없어졌는것 같이 생각됩니다. .. 202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