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파1 아침인사 220704 7월 4일 월요일 푹푹 찐다는 말이 요즘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일어나서 찬물을 한 컵 들이키고 신문을 펼친지 1페이지 넘기는 방금에도 땀이 납니다. 흰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 자리에서 사그라지고 맙니다. 남쪽해상에서 올라오는 태풍(에어리)이 더운 공기를 밀어서 그렇다고 하니 며칠만 참아 봅시다. 다행히 태풍이 우리나라를 타격하지 않고 일본으로 비켜 간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ㅎㅎ 하늘도 우리를 도와 주는 것 같은데 이 정도의 더위 때문에 짜증을 부리는 것은 좀 아니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짜증을 낼 시간에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면서 더위를 잊는 것이 나은 방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달력을 보니 이번 주 목요일이 소서이니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 맞습니다. 여건만.. 202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