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1 안녕하세요? 230201 2월 1일 수요일 놀랄 일입니다. 달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따스한 것일까요? 아침 온도가 무려 4도에 육박합니다. 차갑겠지 짐작하고 창을 연 내가 의외로 따스해서 놀랐지만 한마리의 직박꾸리도 그랬는지 느긋하게 우네요. 이번 주말이 입춘이라서 그런지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어제도 봄 마중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물 들어오니 배 띄우자는 분위기가 되어가는군요. 그럼, 오늘부터 부지런히 봄의 흔적을 찾아 야외로 나서 볼까하지만 당장은 어렵겠습니다. 봄을 찾는 것도 건강이 따라줘야 하는데 문제가 조금 생겼거든요! 어제, 윗 앞니가 염증이 있는 듯 하여 삼산에 있는 칫과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조금 심각한 진단을 내립디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치아를 살피더니 대뜸 임플란트를 소개하였거든요! 실망도 있고 ..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