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큼한 김치맛1 아침인사 221122 11월22일 화요일 아직 동이 트질 않아서인지 하늘은 온통 허옇습니다. 온도계는 어제보다 더 올라서 12도를 가르키며 포근하고요... 바람도 없어서 아침 산책엔 딱인데 몸이 시원찮은 나는 오늘도 외부활동은 삼갑니다. 날짜를 보니 배열이 아름답습니다. 2 2 1 1 2 2 얼마 전 네플릭스에 올라서 히트 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생각나네요.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 " 스펙트럼 장애인 연기를 잘 소화한 박은빈씨의 똘망똘망한 눈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은 날이 됩니다. ㅎㅎ https://youtu.be/dmoTBvayF_A 그런데, 오늘은 포근하면 안되는 절기상 소설(小雪)입니다. 첫 눈이 내린다고 붙여진 이름이자 기..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