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1 아침인사 21 구름은 하늘을 덮고선 X-파일이 세상을 덮은 것과 같이 무슨 꿍꿍이를 연출할 것인지 직접 봤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몰라도 된다는 판단에 생각을 잠시 거두고 나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소리가 감미롭게 들리기 시작 합니다. 세상 일이 그런 것 같습디다. 하물며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일도 때로는 남이 해주는 음식이 더 맛있고 편할 때가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내가 직접 비비고 볶고 굽는 것이 재미를 더 할 때가 있지요?! 오늘은 날씨가 꾸무리 해서 그런지 가만히 음악이나 들으면서 집사람이 차려주는 밥이나 기다려 볼까? 너무 편한 생각이기도 하고 조금은 이상하지만 오늘만 그래 보자는 호기심? ㅋㅋ 《나는 괜찮다 / by 조미하 》 『괜찮다 나는 괜찮다 풀이 조금 죽었을 뿐이다 가끔은 ..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