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1 기억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 당신은 잊혀지는 사람인가? 아니면 기억되는 사람인가? 인간의 삶은 다른 이와의 끊임없는 소통, 즉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기억되고 잊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비즈니스나 일상생활에서 관계는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거래처를 방문하거나 고객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명함을 교환한다. 명함은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리고 관계를 열어주는 제2의 얼굴이다. 지금 당신의 명함은 상대방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혹 상대가 당신의 이름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지는 않을까? 명함 정리기간에 휴지통으로 직행하지는 않을까? 반년이 넘도록 들락날락한 거래처임에도 사무실을 방문할 때마다 경비원의 제지를 받는 경우가 있다.. 200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