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성찰1 아침인사 221213 12월13일 화요일 비는 그쳤지만 우려했던 기온의 급랭은 피해가는지 온도계는 2도에 머물러 있네요. 북쪽의 하늘엔 구름이 하나 둘 걷히고 파랗게 변하고 있는 걸로 봐서 오늘은 맑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점심, 저녁에 일정이 잡혀 있어서 날씨의 제약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이것도 복 받은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니까요!ㅎㅎ 어제 본 뉴스에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가 뽑혔답니다. 교수들이 이 것을 선택한 이유를 “여야 정치권의 행태는 민생은 없고, 정쟁만 앞세우는 것"라고 하니 공감이 갑니다. '과이불개'의 출처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나오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에서 비롯.. 202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