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가지자1 아침인사 220803 8월 3일 수요일 어제 초저녁 부터 비가 내리더니 밤에는 많이 추웠나 봅니다. 일어나서 보니 평소엔 배만 가렸던 이불이 전신을 덮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분명 자기 전에 문단속을 내가 했었는데 그것도 밤새 달라져 있었습니다. 매미소리인지? 이명인지? 어렴풋이 들리는 것 같아 밖을 내다보려니 닫혀 있네요! 아마도 바람이 셌는지? 기온이 많이 떨어지니 집사람이 문단속을 다시 한 것 같네요! 덕분에 시원하게 잠을 잘잤나 봅니다. 일어나니 여덟시가 되어 있었으니...ㅎㅎ 어제는 서예를 하고 영화를 보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꾸물거리다가 하나는 못했습니다. 마음을 먹었으면 즉시 실행을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은 아마도 간절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배가 출출하지만 먹을까, 말까를 단박에 결정을 못하..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