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밭공원1 아침인사 210607 6월7일 월요일 매우 덥겠다는 일기예보에 선풍기를 꺼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은 시원합니다.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겠지요? 토요일은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있었고 어제는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이라서 의미있는 주말이 아니었나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오늘은 6월 둘째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한 주를 활기차게 보낼 심신의 시동을 힘차게 걸어야겠습니다. 맨날이 휴일이지만 반평생 이상을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아직은 현역과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오늘은 시작하는 의미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한 편을 골라봤습니다. 『악마들이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를 했답니다. 악마들이 일어서서 각자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