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자1 아침인사 230105 1월 5일 목요일 6시30분에 눈이 떠졌지만 피로한 눈을 생각해서 다시 이불을 파고 들었습니다. 습관상 새벽 1~2시에 잠에 들면 5시간 반 정도 수면을 취하는데 요즘엔 수면시간이 좀 부족한 듯 피로를 느낍니다. 다시 잠자리에 누웠지만 잠은 더는 오지는 않고 잡다한 생각들만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눈을 감고 있었지만 브라인드가 밝아져서 시계를 보니 7시20여분이 되었네요.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밖을 보니 아직은 이른지 아니면 날씨가 흐린지 컴컴합니다. 두 눈을 가다듬고 앞베란다 브라인드를 올리고, 뒷창으로 가서 온도계를 보니 2도에다 바람만 약간 살랑입니다. 이 정도로 포근하면 야외로 나가 운동을 하기엔 딱인데 오늘은 두가지의 미션이 있습니다. 어제 남창에 사는 친동생 같은 후배에게 새해 인사겸 .. 2023.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