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소 오블리주1 노블레스 오블리주 240126 1월26일 금요일 어제보다 훨씬 기온이 올랐습니다. 창문을 열고서 한참을 있어도 입김이 안나오는 것으로 봐서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지금 7시15분인데 영하1도로 찍히네요. 바람은 강바람이 불어오긴 하지만 어제보다는 덜하고, 미세먼지는 없어서 오늘 낮이면 어지간한 차림을 하고서 외출을 하더라도 그렇게 춥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도 화요일에 뒷산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운동을 하지 못해 답답하기는 하지만 코안에 뾰루지 같은 것이 생겼고 열기가 심해서 가급적이면 정상이 될 때까지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참고 있습니다. 벌써 오늘이 불금인 금요일이네요. 오늘 일정은 중간에 무슨 이벤트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오후에 서당에 가는 일 밖에는 없네요. 지난 월요일과 수요일에 '입춘첩'을 쓰려고 했지만 새로 시작한 '한글서예.. 202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