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1 아침인사 191017 10월17일 목요일 일찍 깨어버린 아침 하늘은 희뿌연 구름으로 가득합니다. 어제처럼 따가울 정도로 햇빛이 강한 낮이 될지? 이러나 저러나 가을이란 자체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서 무엇이라도 할 것만 같고, 집채만한 배낭을 메고 태백줄기를 따라 종주라도 하고 싶지만 세월탓인지 실천은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펄펄 날고 있습니다.... 에이고~ 그렇지만 오늘은 이런 노랫말로 아침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인생은 지금이야!" 오늘이 신 날 것 같지 않나요? 믿어 봅니다. 화이팅! 💌 https://youtu.be/kn0Xzuzi-C8 201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