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1 기분 좋은 날 240724 7월24일 수요일 어젯밤도 많이 더웠지요? 열대야를 이길 수는 없지만 최대한 무더운 느낌을 지연하기 위해서는 찬물샤워로 몸을 식히고, 선풍기도 잠이 들기까지는 넉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2시간 타이머를 주고 잠을 청하는게 요즘의 일상입니다. 그런 덕분인지 어젯밤엔 한번도 깨지않고 잠을 잘 수 있었고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아침 여섯시 반이 지나가네요. 오늘 아침도 하늘을 먼저 쳐다보니 구름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새파란 하늘이 보이는데도 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는 4도 정도 낮다는 해석이 붙었네요. 역시나 바람이 불지 않으니 작은 나무 이파리들도 미동이 없습니다. 곧 더위가 느껴질 것 같아서 선풍기를 미리 틀어놓고 신문을 들여왔습니다. 엊그제 월요일은 여러분들이 기를 모으고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기.. 202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