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화요일
날은 맑아졌지만 주변의 경치는 그렇게 시원하진 않습니다. 습기가 올라와서 인지? 아니면 공장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마도 오늘 낮에는 무더위가 습격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점차 날씨는 더워진다고 하니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이길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맑은 계곡을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속이 빨갛게 익은 수박만 보더라도 한결 더위는 물러갈 것 같지 않습니가?
그런데, 수박 고르기가 생각보다 참 어렵습니다. 마트직원이 제일 많이 안다고 하는데 마트직원도 완판을 위해서는 속이 않좋은 것도 좋다고 팔아야할 운명이 있기에 정답은 농부의 말을 빌어 수박 고르는 법을 공유합니다.
첫째 배꼽이 작을수록 좋고, 배꼽이 크면 접붙는 시기를 놓친거라니까...
둘째 검은줄이 선명하면 좋고, 충분한 태영을 받은 결과라니까...
셋째 수박겉에 하얀 가루가 보이면 좋답니다. 하얀가루는 당분이 묻어 나온거니까...
조건에 맞게 선별이 끝났다면 둘중 무거운 쪽이 수분이 많고 녹아서 허벅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이해하시겠지요?
오늘 가까운 매장을 찾아 수박 한덩이 사 봅시다. 그럼.💌
날은 맑아졌지만 주변의 경치는 그렇게 시원하진 않습니다. 습기가 올라와서 인지? 아니면 공장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마도 오늘 낮에는 무더위가 습격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점차 날씨는 더워진다고 하니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이길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맑은 계곡을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속이 빨갛게 익은 수박만 보더라도 한결 더위는 물러갈 것 같지 않습니가?
그런데, 수박 고르기가 생각보다 참 어렵습니다. 마트직원이 제일 많이 안다고 하는데 마트직원도 완판을 위해서는 속이 않좋은 것도 좋다고 팔아야할 운명이 있기에 정답은 농부의 말을 빌어 수박 고르는 법을 공유합니다.
첫째 배꼽이 작을수록 좋고, 배꼽이 크면 접붙는 시기를 놓친거라니까...
둘째 검은줄이 선명하면 좋고, 충분한 태영을 받은 결과라니까...
셋째 수박겉에 하얀 가루가 보이면 좋답니다. 하얀가루는 당분이 묻어 나온거니까...
조건에 맞게 선별이 끝났다면 둘중 무거운 쪽이 수분이 많고 녹아서 허벅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이해하시겠지요?
오늘 가까운 매장을 찾아 수박 한덩이 사 봅시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