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금요일
아침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서 파란구석은 1도 없습니다.
어제는 대구에서 폭설이 있었고 내고향 울산 가지산에도 눈이 많이 쌓였다는 소식이 있지만 봄 세력이 워낙 큰지 따가운 바람은 불지않네요.
그러고 보니 3월의 시작도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 새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움츠렷던 가슴을 펴고 뒷산에나 올라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사상가로 성악설을 주창한 순자의 말을 인용하며 즐거운 날, 그리고 즐거운 주말을 맞기를 기대합니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않으면 도달하지 못하고,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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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서 파란구석은 1도 없습니다.
어제는 대구에서 폭설이 있었고 내고향 울산 가지산에도 눈이 많이 쌓였다는 소식이 있지만 봄 세력이 워낙 큰지 따가운 바람은 불지않네요.
그러고 보니 3월의 시작도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 새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움츠렷던 가슴을 펴고 뒷산에나 올라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사상가로 성악설을 주창한 순자의 말을 인용하며 즐거운 날, 그리고 즐거운 주말을 맞기를 기대합니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않으면 도달하지 못하고,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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