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금요일 아침은 맑고 쾌청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언양가지 갔다왔네요.
갔다왔다 50여km로 뜨거운 태양 때문에 많이 더웠지만 스치는 장면마다 우리나라 경치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니 그렇게 멀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릴 때 등하교 길에 가위바위보를 내밀며 아카시잎따기 놀이로 먼거리를 잊게 했던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아침 TV에는 북한과 미국의 회담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으로 아침이 혼란스러웠는데 잠시 스치는 장면에서 생각이 멈춰졌습니다.
91세 할머님이 나물을 팔아 초파일에 사찰에 등을 달겠다는 일념으로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산에 나물을 채취하러 간답니다.
수천 수억을 가지고도 행복을 찾기는 커녕 더 모으려고만 하는 세태에 단지 절에 등하나 달았으면 하는 소박한 생각을 가진 저 할머니가 정녕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했네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또 주말 휴일이네요. 육체의 눈 보다는 마음의 눈을 떠야 행복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복하십시오.💌
어제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언양가지 갔다왔네요.
갔다왔다 50여km로 뜨거운 태양 때문에 많이 더웠지만 스치는 장면마다 우리나라 경치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니 그렇게 멀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릴 때 등하교 길에 가위바위보를 내밀며 아카시잎따기 놀이로 먼거리를 잊게 했던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아침 TV에는 북한과 미국의 회담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으로 아침이 혼란스러웠는데 잠시 스치는 장면에서 생각이 멈춰졌습니다.
91세 할머님이 나물을 팔아 초파일에 사찰에 등을 달겠다는 일념으로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산에 나물을 채취하러 간답니다.
수천 수억을 가지고도 행복을 찾기는 커녕 더 모으려고만 하는 세태에 단지 절에 등하나 달았으면 하는 소박한 생각을 가진 저 할머니가 정녕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했네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또 주말 휴일이네요. 육체의 눈 보다는 마음의 눈을 떠야 행복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