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월요일
맑은 태양이 올랐지만 탈이 많은 인간에게는 이마저도 탈이 아닐지?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이 1950년 6.25일 남북전쟁이 일어난 그 날입니다.
지나간 일일랑 잊어버린다고 쳐도 아직도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옥신각신 蝸牛角上爭(와우각상쟁=달팽이 뿔위에서 싸우는 형국입니다.
모두 사람의 마음에서 특히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 같아서 많은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인 유강희님의 "파리채"를 올려봅니다.
『파리가 파리채에 앉아 있다.
파리는 파리채인 줄 모르고
파리채는 파리인 줄 모르고
서로 다정하다.』
죽일 듯 서로 째려봐야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평온 합니다. ㅎㅎ
월요일 시작치고는 좀 심각했지요?!
6.25기념일을 생각하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하시고 이 번 주는 화평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오늘이기를 ...💌
맑은 태양이 올랐지만 탈이 많은 인간에게는 이마저도 탈이 아닐지?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이 1950년 6.25일 남북전쟁이 일어난 그 날입니다.
지나간 일일랑 잊어버린다고 쳐도 아직도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옥신각신 蝸牛角上爭(와우각상쟁=달팽이 뿔위에서 싸우는 형국입니다.
모두 사람의 마음에서 특히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 같아서 많은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인 유강희님의 "파리채"를 올려봅니다.
『파리가 파리채에 앉아 있다.
파리는 파리채인 줄 모르고
파리채는 파리인 줄 모르고
서로 다정하다.』
죽일 듯 서로 째려봐야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평온 합니다. ㅎㅎ
월요일 시작치고는 좀 심각했지요?!
6.25기념일을 생각하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하시고 이 번 주는 화평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오늘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