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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0605

by 올곧이 2018. 6. 6.
6월5일 화요일 아침은 비가내립니다.

 며칠간 때아닌 더위로 대지뿐만 아니라 마음도 타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비가 내려주니 자연이 고맙기도 한데 오늘이 태화장 날인데 상인들이나 장을 보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하겠네요.
그렇지만 "비가 와도 갈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난다"고 하니 새보다 머리가 큰 사람이야 제 할 일을 제 스스로 하고 있겠지요?! ㅎㅎㅎ

우리 속담에 "비가 오면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비가 와야 무지개도 뜬다"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는 우리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