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수요일
어제는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팔목이 뻐근합니다.
잡히지마라! 멀리 도망가라!고 했는데도 입하나 때문에 잡혀온 고기들이 불쌍하고 용왕님께 죄를 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슬비가 오네요.
아마도 조용히 집에서 자숙하라는 뜻 같습니다.
"하루도 책을 읽지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을 실천하기는 너무 어려워 하루에 좋은 글 하나는 읽자는 것으로 반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박광수의 "참 서투른 사람들"에서 몇자 뽑습니다.
케이크를 먹기좋게 세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 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친구가 추천해 준 음악도 보냅니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들으시면 기분 좋은 하루 되실겁니다.
https://youtu.be/jccyeBMU2GA
어제는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팔목이 뻐근합니다.
잡히지마라! 멀리 도망가라!고 했는데도 입하나 때문에 잡혀온 고기들이 불쌍하고 용왕님께 죄를 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슬비가 오네요.
아마도 조용히 집에서 자숙하라는 뜻 같습니다.
"하루도 책을 읽지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을 실천하기는 너무 어려워 하루에 좋은 글 하나는 읽자는 것으로 반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박광수의 "참 서투른 사람들"에서 몇자 뽑습니다.
케이크를 먹기좋게 세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 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친구가 추천해 준 음악도 보냅니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들으시면 기분 좋은 하루 되실겁니다.
https://youtu.be/jccyeBMU2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