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GORE-TEX)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기에 등산용품에는 약방에 감초처럼 어디 안쓰이는 곳이 없을까?
나도 수년전 고어텍스 구조에 대하여 인터넷 정보를 빌리자면 고어텍스 membrane은 1평방 인치당 약 90억개의 미세한 기공이 있으며 그 기공의 크기가 물 분자보다 20,000배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가 커서 땀(수증기)은 방출하고 빗방울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투습, 방수 소재라고 한다.
특성 : 완벽한 방수성, 뛰어난 투습성, 방풍성, 방한성, 내오염성, 뛰어난 내구성
제품군 : Perfomance Shell , Pro Shell , Paclite , Soft Shell 로 나뉜단다.
고어텍스의 원단은 멤브레인을 고성능 직물에 라미네이트(접착)한 후 뛰어난 방수 효과를 높이는 과정을 통해 봉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단다. 원단 하나를 만드는 데에 첨단 기술이 사용되는데 고어텍스를 이루는 멤브레인, 라미네이트, 씸실링에 대해 알아보면
1. 멤브레인은 모든 GORE-TEX® 제품의 핵심이다. 이 멤브레인에는 제곱 인치당 90억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이 있고 이 구멍들은 물방울보다 20,000 배가 작지만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가 크기 때문에 GORE-TEX® 멤브레인은 바깥에서 들어오는 물에 대해서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안쪽으로부터 땀은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특수성을 지닌다.
멤브레인에는 기름에 저항하는 물질이 넣어져 있어 각종 신체 분비물이나 방충제 따위가 멤브레인에 침입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2. 라미네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투습성이 굉장히 높은 고성능 직물 사이에 처음에 언급한 멤브레인을 접착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겉감이나 원단의 구성 방식을 제공해서 무게, 질감, 마손 저항력 등 제품에 따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한다.
3. 씸씰링이란 우선 옷을 만들려면 천과 천을 맞대어 접합하는 솔기와 꿰매기가 필 한데 이 부분들이 물이나 액체에 대한 방어가 매우 취약하다. 솔기와 바늘 구멍은 매우 작지만 액체가 통과되기 때문에 완전한 방수를 위해서 고어텍스사만의 특별한 테이프로 모든 솔기와 바늘구멍을 밀봉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는데
그래도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등급별 어떤 특성이 있는지 지식인에 알아봤는데
프로쉘; 최고의 통기성,통풍성,방수성을 가진 소재로 극한의 상황에서 기능을 발휘하는 고기능성 원단입니다.전문 등반가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원단.
퍼포먼스쉘; 통기성과 지속적인 방풍, 방수의 기능을 구현시키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것으로 전반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모두 적용가능하며 매우 이상적.
소프트쉘; 부드럽고 따뜻한 원단으로 구성되었고 원단의 레이어를 줄여 움직임에 자유로움을 한층 강화했고, 추운날씨 에도 적응이 가능.
팩라이트; 고어텍스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딱 잘라 말하자면 팩라이트는 얇고 가볍다로 정의 내릴 수 있으며 휴대하기 편하다.
XCR; 고어텍스의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고어텍스의 내구성을 더욱 높인 것으로 부피가 팩라이트에 비해서 훨씬 많이 나오며 두껍다. 쉽게 동계용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단다. 이상은 네이버 ID rktmrb4487 인 일산 엑셀시오 매장 근무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