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ㅡ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안면몰수 하고 덤빌 때가 있다.
ㅡ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 한다.
ㅡ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ㅡ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다.
ㅡ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절대 못 고친다.
ㅡ족보가 있지만 절대 믿을수가 없다.
ㅡ미치게 되면 치료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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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ㅡ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ㅡ뭔가를 항상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ㅡ되기는 겁나게 어렵지만
일단 되고 나면 겁나게 쉽고 오래 할수 있다.
ㅡ작년에 한말.한일을 올해도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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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무의 공통점)
ㅡ겉만 봐선 잘 모른다. 먹어봐야 안다
ㅡ바람이 들면 먹을수가 없다.
ㅡ물이 많고 싱싱해야 맛있게 먹는다.
ㅡ공짜로 주면 더 좋다.
ㅡ쭈글쭈글하면 맛있게 먹을수 없다.
ㅡ고추하고 버무리면 더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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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ㅡ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ㅡ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ㅡ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ㅡ마주 앉아 있으면.........웬수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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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ㅡ중 머리에.......................꽃핀 꽂기
ㅡ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ㅡ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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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리즈)
ㅡ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ㅡ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ㅡ40대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ㅡ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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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ㅡ잘 살면.........................배 아프고
ㅡ못 살면.......................가슴 아프고
ㅡ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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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할일도 디기 없었나 보다)
O o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