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인터뷰를 보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2049

[단독]이낙연, 이재명측 겨냥 "국민 평균만큼 정직, 그렇게 어렵나" | 중앙일보

자기반성 없기는 당신도 똑같다.

“지난 대선부터 국민은 윤석열·이재명 둘 중 한명을 고르라는, 내키지 않는 시험 문제를 받아 들었다. 그 결과를 지금 겪는 거다..."는 대답에서 이미 드러난다. 왜? 당신은 대선 전부터 이재명과 한판을 겨루지 않았나? 그건 내키는 싸움이었는지 묻고 싶다.

 그리고, 당신이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를 했으면서도 당신의 잘못은 표현하지 않고 주군의 잘못만을 이야기 한다는게 도리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 양반아!

인터뷰 내용 중 당신의 말들만 있고 당신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라도 도의적인 책임도 보이지 않았다.

이 것 또한 요즘 정치권의 문제이겠지만 당신도 보통 수준을 넘었고 이재명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이 글을 보고 대뜸 쓴 글이라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 보며 공자의 말씀을 떠올리며 나도 함부로 말하지 않았나 싶다.

子曰, 惟仁者아 能好人하며 能惡人이니라 (자왈,유인자아 능호인하며 능오인이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어진 사람만이 남을 좋아하며, 남을 미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