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의 지혜**
가끔 우리는
"그만한 사람 없어"라는 말을 한다.
정 많은 따뜻한 사람,
프로답게 일 잘 하는 사람,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잘 극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곁에 두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람을 잃고 난 다음에야
깨달으니 어쩌면 좋은가?
빈 자리가 느껴질 때 상실감은
두고 두고 큰 후회로 이어진다.
세상에는 되돌릴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잃지 말자.
지혜로운 사람을 잃는다는 건
자신의 인생에 동행할 멋진 동반자를
잃는 것이다.
오늘은/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