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난생 처음으로 SRT 초고속 열차를 타 봤다. 일전에 가끔 KTX는 타 봤지만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했었고 또 오랜만에 장거리(?)라서 여행가는 기분의 들뜬 마음으로 탔다.
쓰다보니 주인공은 어디로 갔지?
아빠, 엄마는 자주보는 사이라서 그져 평범하게 보였지만 훤출한 키에 멋있는 사나이! 수수하게 이쁜 새색시 맞아서 행복하게 살려무나!
우리 아들도 잘 살고 있겠지?! 아무렴!
12월8일
난생 처음으로 SRT 초고속 열차를 타 봤다. 일전에 가끔 KTX는 타 봤지만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했었고 또 오랜만에 장거리(?)라서 여행가는 기분의 들뜬 마음으로 탔다.
쓰다보니 주인공은 어디로 갔지?
아빠, 엄마는 자주보는 사이라서 그져 평범하게 보였지만 훤출한 키에 멋있는 사나이! 수수하게 이쁜 새색시 맞아서 행복하게 살려무나!
우리 아들도 잘 살고 있겠지?! 아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