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아침인사 191122

by 올곧이 2019. 11. 22.
11월22일 금요일

오늘은 일년 24절기중 20번째의 소설(小雪)입니다. 한자에서도 대충의미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지요!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경사회에선 오늘이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된다는데 요즘에는 그 얘기보다는 날씨가 추워야 옷이 잘 팔린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소설 추위와 함께 유래된  "손돌바람"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지혜가 숨어 있으니 한번쯤 검색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당기려는지...ㅋㅋ
금요일은 왠지 즐거워야 되지 싶네요.
내일보다는 분명 청춘이니까!
행복 합시다.💌

https://youtu.be/E8gmARGvP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