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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826

by 올곧이 2019. 8. 26.
8월26일 월요일

밤 새 쌀쌀했는지 아침 햇살이 유난히 따스해 보입니다. 아침 밥상에 올라 온 김나는 음식이 밉지가 않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덥다고 했던 사람이 이렇게 호들갑스러워도 될런지? ㅎㅎ

우리나라 기온 특성은 사계절이 뚜렸하다고 배웠지만 온난화 때문인지 봄, 가을이 유난히 줄어들었습니다. 내일부터 가을이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마는 그 만큼 하루하루가 귀해졌다는 것이지요.

미국의 빌 킨 (Bil Keane) 은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제는 과거 역사고,
내일은 알 수 없는 미스테리.
그러나, 오늘이란,
신이 준 선물(present)이라고 합니다."

공감 하지요? 귀한 선물이 헛되게 사라지지 않도록 힘을 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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