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0523

5/23일 수요일 아침은 이슬비가 내립니다.

어제는 석가모니탄신일로 휴일이었지요?
편안한 휴일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종교를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접 경험할 기회도 있지만 가까운 친지나 친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도 접할 수도 있는 좋은 환경이지요.

예전에는 특정종교를 탄압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다른 특정종교가 국가의 보호 속에서 많은 신도들로 흥창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사찰에서도 기독신우들이 공연을 하는가 하면 성당에서, 교회에서 스님들이 예배를 볼 정도로 종교의 벽이 얇아지고 있습디다.

종교를 보는 저의 생각은 종교는 인간의 본성을 신의 도움으로 본래의 선한 모습을 찾는 것이라는 것이고 그런 뜻에서 보면 종교끼리 갈등은 있을 필요가 없지않나 생각하여 특정종교를 갖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기념일이 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니 열심히 쉬면 되는 것이 좋다는 쪽이지요.ㅎㅎ

괜히 아침문안을 한다는 것이 종교 얘기로 시작하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또 다른 시작일입니다.
남은 시간 힘내어 활동하시고 즐거운 마음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