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6월18일 월요일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 한 판 뜨는 날입니다.
발재주가 딱히 없는 나에게 축구는 취미사항이 아니지만 마누라가 준비한 한 잔의 술과 치킨이 기다린다면 기거이 동참합니다.ㅎㅎ

아침하늘엔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기온은 약간 차갑게 느껴지지만 곧 더워진다는 예보네요. 지금이 활동하기 좋은 때 같습니다.

이대희저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중에서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당장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초침 같은 시간, 오늘이다.

오늘을 잘 보낸 사람이
내일도 잘 보낼 수 있다.
1초는 인생의 전부다."라고...

월요일!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저절로 갑니다.
즐거움을 위해 움직여 봅시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