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0504
올곧이
2018. 5. 11. 09:34
5월4일 금요일
오늘도 맑은 공기가 아침을 깨웁니다.
어제 오후에는 문수산을 갔습니다.
주변의 산들이 어찌나 가까운지 종주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산에 가면 항상 얻는 것이 많습니다.
산은 사람에게 항상 무엇인가를 내어주니까요...
썩은 나무도 사람이 힘들 때 앉으라며 의자로, 손잡이로, 심지어 산길이 무너질까봐 죽은 몸이나마 흙을 안고 길을 지켜줍니다.
하물며 썩은 나무도 그럴진데 돌들과 나무, 풀, 꽃 등은 인간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이것들과 교감을 하면 인간은 남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라는 자문을 수 도 없이 하며 산을 내려옵니다.
기껏 징분질욕을 하면 그게 큰 일을 했다고 자만할 정도겠지요.ㅎㅎ
오늘이 지나면 월요일까지 3일이 휴일이네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라도 즐거운 생각을 많이 만드는 오늘 되십시오.💌
오늘도 맑은 공기가 아침을 깨웁니다.
어제 오후에는 문수산을 갔습니다.
주변의 산들이 어찌나 가까운지 종주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산에 가면 항상 얻는 것이 많습니다.
산은 사람에게 항상 무엇인가를 내어주니까요...
썩은 나무도 사람이 힘들 때 앉으라며 의자로, 손잡이로, 심지어 산길이 무너질까봐 죽은 몸이나마 흙을 안고 길을 지켜줍니다.
하물며 썩은 나무도 그럴진데 돌들과 나무, 풀, 꽃 등은 인간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이것들과 교감을 하면 인간은 남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라는 자문을 수 도 없이 하며 산을 내려옵니다.
기껏 징분질욕을 하면 그게 큰 일을 했다고 자만할 정도겠지요.ㅎㅎ
오늘이 지나면 월요일까지 3일이 휴일이네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라도 즐거운 생각을 많이 만드는 오늘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