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곧이 2016. 9. 24. 21:49
밑에 자형이 연락왔다.
목마르지 않냐구?
ㅎㅎ
목마르면 물마시면 될터인데
뭐할려구?
보고싶단 말씀을 이렇게도
정감있게 말씀하신다.
덕분에 막걸리에 파전에 홍어전에
집으로 가는 길엔
그림이 있는 커피까지...
이렇게 쉼은 소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