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200512

올곧이 2020. 5. 12. 11:53

5월12일 화요일

하늘가에 드문드문 구름을 헤아리다 핼쓱한 반달을 보았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하얀밤을 보내고도 이별하기가 아쉬워 저렇게 내려다 보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