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200430
올곧이
2020. 4. 30. 13:45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택해서 무거동에 있는 조마루뼈다귀를 찾았습니다.
집사람이 입이 궁금하다면서 감자탕을 선택했는데 나는 간크게 "부처님 오신 날에 왠 돼지고기?"라고 했습니다.
집사람 기분을 살피지 못한 잘못을 순간적으로 저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