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200326

올곧이 2020. 3. 26. 10:37

3월26일 목요일

꾸무리한 하늘이 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꽃을 피우기 위해 봉오리를 한층 부푸리고 있는 태화강 벚나무들은 잠시 물 한모금의 휴식시간을 가질 것이며
대기중의 중국페렴도 싸악 씼겨 내려갔으면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지켜보는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인연으로 시작되고, 정성어린 안부 인사는 우리에게 기쁨을 준답니다.
싱그러운 봄 내음 속에 봄꽃의 향기로움처럼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날 되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I_2v_yCA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