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200123
올곧이
2020. 1. 23. 09:41
1월23일 목요일
복스럽게 비가 내립니다.
쏴아! 쏟아지는 소리와 다르게 또닥또닥하는 소리는 무엇인가 쌓이는 듯한 소리 같아서 그런 기분이 드나 봅니다.
내일부터는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보람이지만 그동안의 노고에 따른 편안한 휴가는 더 없는 기쁨이고 보상일거라 생각 합니다.
맛나는 것 많이 드시고, 열심히 일하시느라 하늘조차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을 확 풀어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런데, 휴일에도 맛나는 것 만드시는 분, 손님을 받느라 고생해야 될 분도 계시겠지요?!
그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고맙다는 표현을 하므로써 내 맘도 편안하고 그 분들께도 보람을 드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즐거운 휴가 되시고 복 마~니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만식 拜上
https://youtu.be/oTeUdJky9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