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190228
올곧이
2019. 2. 28. 09:54
2월28일 목요일
2월의 끝자락에서 3월의 연휴 시작을 보는 날입니다. 자칫 오늘의 일보다는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는 날이 되지 않을까 가늠해 봅니다.
노란 유채, 하얀 매화가 만발한 제주의 풍경을 뉴스로 봅니다만 먼 곳의 일이니 넘기기로 하고, 화단에 핀 산수유를 보니 경주 건천에 있는 꽃내(花川)마을에는 아마도 피지 않았을까 궁금해 집니다.
꽃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분명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결의를 봐도 피 한방울 썪이지 않았지만 형제의 연을 맺습니다. 그만큼 꽃밭에 있으면 사람이 가까워 진다는 것의 증명 아닐까요?
휴일을 이용하여 소원했던 관계를 다시 활력으로 바꾸기 위해 매화나 산수유를 보러 가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어디가 좋으냐고요?
ㅎ ㅎ 대답이 궁하네요. 아직 나가보지 않아서....
다만 양산 순매원에는 매화가 만발했다는 소식이니 배내마을로 한 번 나서 보는 것은 어떨지?
암튼 살짜기 고개를 내민 3월을 반갑게 맞아 봅시다. 얼쑤! 💌
2월의 끝자락에서 3월의 연휴 시작을 보는 날입니다. 자칫 오늘의 일보다는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는 날이 되지 않을까 가늠해 봅니다.
노란 유채, 하얀 매화가 만발한 제주의 풍경을 뉴스로 봅니다만 먼 곳의 일이니 넘기기로 하고, 화단에 핀 산수유를 보니 경주 건천에 있는 꽃내(花川)마을에는 아마도 피지 않았을까 궁금해 집니다.
꽃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분명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결의를 봐도 피 한방울 썪이지 않았지만 형제의 연을 맺습니다. 그만큼 꽃밭에 있으면 사람이 가까워 진다는 것의 증명 아닐까요?
휴일을 이용하여 소원했던 관계를 다시 활력으로 바꾸기 위해 매화나 산수유를 보러 가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어디가 좋으냐고요?
ㅎ ㅎ 대답이 궁하네요. 아직 나가보지 않아서....
다만 양산 순매원에는 매화가 만발했다는 소식이니 배내마을로 한 번 나서 보는 것은 어떨지?
암튼 살짜기 고개를 내민 3월을 반갑게 맞아 봅시다. 얼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