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인사 190201
올곧이
2019. 2. 1. 09:01
2월1일 금요일
산등성이를 위로 노르스럼이 아침노을이 아름다운데 문수산 앞 남암산에는 녹지않은 눈 때문에 황금을 깔아놓은 듯 눈부십니다.
방충망을 빠져나오는 찬바람은 좁은 구멍에 잔뜩 화가난 듯 소리를 질러댑니다. 오늘 밖에 나가다간 눈에 번개가 일도록 두들겨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월의 첫 시작일이지만 내일부터 시작되는 휴일을 시작으로 설연휴까지 일주일을 넘게 쉬는 날이 되니 일에 매진하기 보다는 휴일 설계가 더 바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일이 있거나 없거나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설날 이전에 입춘이 있네요.올 해는 잘쓰지는 못하지만 입춘첩이라도 써서 현관문에 붙일까 합니다.
봄을 맞고, 설 날을 맞아 올 한해 건강과 복이 마구마구 굴러 들어 오라고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ㅎㅎ
암튼 설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여유가 나시면 덕담이라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산등성이를 위로 노르스럼이 아침노을이 아름다운데 문수산 앞 남암산에는 녹지않은 눈 때문에 황금을 깔아놓은 듯 눈부십니다.
방충망을 빠져나오는 찬바람은 좁은 구멍에 잔뜩 화가난 듯 소리를 질러댑니다. 오늘 밖에 나가다간 눈에 번개가 일도록 두들겨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월의 첫 시작일이지만 내일부터 시작되는 휴일을 시작으로 설연휴까지 일주일을 넘게 쉬는 날이 되니 일에 매진하기 보다는 휴일 설계가 더 바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일이 있거나 없거나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설날 이전에 입춘이 있네요.올 해는 잘쓰지는 못하지만 입춘첩이라도 써서 현관문에 붙일까 합니다.
봄을 맞고, 설 날을 맞아 올 한해 건강과 복이 마구마구 굴러 들어 오라고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ㅎㅎ
암튼 설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여유가 나시면 덕담이라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