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수요일입니다.
하늘이 맑고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울산이 미세먼지가 최고라고 예보를 합니다.
밖에서 볼 일은 빠를수록 좋을 듯 합니다.
책꽂이를 보다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책제목에 시선이 꽂히네요.
"세상살이란 서로가 주고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말 한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도 주고 받는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이 차디차게 전달된다. 마지못해 주는 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다.
마지못해 하는 그 마음이 맞은편에 그대로 전해지기 대문이다.
우리는 언젠가 자신의 일몰 앞에 설 때가 반드시 온다. 그 때는 누군가에게 주고싶어도 줄 수가 없다. 그 대는 이미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법정의 말씀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즐겁게 생활합시다.💌
하늘이 맑고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울산이 미세먼지가 최고라고 예보를 합니다.
밖에서 볼 일은 빠를수록 좋을 듯 합니다.
책꽂이를 보다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책제목에 시선이 꽂히네요.
"세상살이란 서로가 주고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말 한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도 주고 받는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이 차디차게 전달된다. 마지못해 주는 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다.
마지못해 하는 그 마음이 맞은편에 그대로 전해지기 대문이다.
우리는 언젠가 자신의 일몰 앞에 설 때가 반드시 온다. 그 때는 누군가에게 주고싶어도 줄 수가 없다. 그 대는 이미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법정의 말씀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즐겁게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