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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0403

by 올곧이 2018. 4. 19.
4월3일 화요일

주말이 즐거웠는지? 무리했는지?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네요.

지금 태화동 공원에는 정원박람회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벚 꽃길에는 눈바람 처럼 꽃잎이 휘날리고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참 다양합니다.
뜬금없이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은근 부러운 사람이 지나갔나 봅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이런 글로 안부를 전합니다.

"세상은 아래를 보면 나보다 못난 사람들로 꽉 찼고, 또 위를 바라보면 나보다 잘난 사람들로 꽉 찼다.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점수가 높은 사람, 조건이 좋은 사람이 수없이 존재한다.
때문에 그런 사람들만을 마음에 두고 그 걸 행복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죽을 때까지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계속해서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나는 불행하다" 고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자! 오늘은 오늘의 해가 떴습니다.
보람있고 즐거운 날 만듭시다.💌